KRX 한국거래소에 KRX 4기 퓨쳐스타 면접을 보러 갔다 왔습니다.
두근두근..... 면접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...ㅠㅠ 다행인지 모르겠지만, 결과 발표가 뜨자마자 보냈던 메일 덕분에 저희팀은 첫 타임으로 면접을 보게 됬었습니다.
BIFC 1층에 있는 카페에서 각자 질문을 되새기고 연습을 했습니다. 휴.... 긴장이 너무 됬다....
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!!! 팀원들과 식당에서 밥을 먹고 63층으로 올라가서 기다렸습니다.
그 전에 밥 먹으려다가 찍은 한컷!!! BIFC밥 맛있다....
식사하시는 분들 중 직원들도 보이는데 표정이 좋아보이더라고요 . 이런 곳에 취업하면 얼마나 좋을까.... 생각해보았습니다.ㅠㅠ
면접대기하는 곳에서 다른 팀들 보니까 와 옷도 너무 멋지고 연습하는 것도 빡세게 준비한 느낌이 나는 ㅎ 과연 할 수 있을까?
저희는 급하게 준비한다고 상대적으로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해서 들어가기 전까지도 긴장이 되었네요
그래도 팀원들이 알아온 면접 팁 정보들을 토대로 크게 말하고 웃는 연습을 하며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!(사실 실제로 그랫는지 모르겠지만요 ㅎ;;;;)
상대적으로 면접 질문은 예상과는 다르게 나왔습니다
우리는 전부 공학도인 탓에 질문이 조금 금융권 관련 지식, 이후 진로에 대해 물어보셨어요!
1. 팀 소개
2. 금융관련 어떤 수업 수강했는지 그리고 느낀점
3. 팀 활동 시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한 경험
4. 다들 4학년인데 이제 취업해야 하는데 진로 방향은?
A. IT관련 스킬을 배웠지만 금융 관련 공기업에 지원하고 싶어서 퓨쳐스타에 지원하였다.
4-1. 그럼 알고리즘 같은 거 배워봤냐? (뭐가 의사소통이 잘못 된 것 같아요 여기서는....)
알고리즘은 아니지만, 경제뉴스 뉴스클리핑 관련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다.
저는 3번 질문을 받았는데, 대답을 짧게 해서 심사위원 분과 눈 마주쳤는데 치아를 드러내시면서 씩 웃으시길래 불안했던 건 안 비밀.....ㅠㅠ
다행이 다음 팀원이 제 답변을 잘 보충해줬고, 팀장님께서 대부분 질문을 방어해 주셔서. 다른 팀원들에 올라탄 것 같아서 미안한 감정도 들었습니다. 첫 대외활동 면접이었는데 그래도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었습니다 ㅠㅠ.
생각보다는 긴장도 덜 되는 면접이었기에 다음에는 더 잘 준비해보자...
아 물론 붙어서 다음 KRX 퓨쳐스타 발대식 후기로 올 수 있으면 좋겠다. ㅠㅠ
뭔가 다시 돌아보면서 적다보니 다 ㅠㅠ 후회 긴장으로 가득차 있네요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!
면접 끝나고 나오는 출구에서 한컷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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